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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문이 닫혔다. 아무래도 너무 늦은 시간이었나 보다.

곧 한가위라 그런가 요즘 달이 유난히 눈에 띄이고 밝게 보인다.

달이라는 것 사람을 잔잔하게 만드는것 같다.

달이라는 것 멀리 있는 님을 그리는 마음 같다.